지난 11월 21일(토) 세계사이버대학 노인복지학과 2학기 특강이 있었다. 인천시 작전동에 위치한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이사장 한경애, 세계사이버대학 졸업)에서 “노인요양시설 설립과 성공적 운영”이란 주제로 세계사이버대학 재학생이 참석하여 3시간 동안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노인복지학과에서는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과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복지정책의 화두를 노인의 4고중 하나인 건강에 포커스를 맞추고 특강을 준비하였다. 특히 2008년 실시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와 실을 파헤치는 정책적 접근을 통해 노인의 건강을 위한 노인요양시설의 정착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이날 특강에는 박종선 새마음데이케어센터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였으며 노인요양시설의 난립의 문제와 노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인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노인복지학과 개설과목인 노인미술치료이론과 실제를 이수하고 세미나에 참석한 재학생들에게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격증을 수여하였다. 노인복지학과에서는 시설 및 기관의MOU체결과 동시에 산학협력체계에 의한 학습공간을 마련하여 학교와 학생 그리고 기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융합학습체계를 더욱 폭넓게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