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2년제 사이버대학인 세계사이버대학에서 졸업생과 일반인들도 수강할 수 있는 교양프로그램인 `삶을 풍요롭게 하는 세사대 행복나누기 특강`을 개설했다.

`행복나누기 특강`은 물질과 정보가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칫 결핍될 수 있는 주제들을 선정하여, "삶을 풍요롭게 하는 행복 나누기"라는 제목으로 개설된다.



8월 12일 개설된 첫 번째 특강은 "음악을 말하다"로 1강은 유럽음악을 말하다, 2강은 영화음악을 말하다, 3강은 재즈음악을 말하다, 4강은 현대의 음악을 말하다 라는 4개 주제로 각 50분씩의 강의가 공개된다. 

1강 `유럽음악을 말하다`는 유럽의 고전음악에서 낭만시대 이후의 음악사를 다양한 이야기를 곁들여 흥미진진하게 설명하며, 고대음악 재현곡, 바흐의 무반주첼로모음곡, 찰스 구노의 아베마리아, 리스트의 스페니시 랩소디 등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2강 `영화음악을 말하다`는 영화속 음악, 오페라, TV광고 배경음악 등 우리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악을 들으며, 1950년대 미국사회, 현대 미국 연주자들의 현주소, 중세 유럽의 생활상 등을 접목해서 들을 수 있다. 


설명 중간 중간에 쳇 베이커의 My funny Valentine, 듀크 앨링톤의 Caravan 등의 재즈곡과 영화 킹스맨의 삽입곡이었던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을 감상 할 수 있다.
 
온라인 고등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사이버대학에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시작된 "삶을 풍요롭게 하는 - 세사대 행복 나누기 특강"은 문화, 인문, 사회, 자기계발, 생활 상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해당 분야 명강사를 초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음악을 말하다"와 "나를 찾아 떠나는 행복 여행", "부동산 특강"이 제작되어 8월중 서비스 예정이다. 

본 특강은 세계사이버대학 홈페이지를 통하여 재학생, 동문 뿐 아니라 일반인까지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