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 ‘알아가기-파악하기-교류하기-연합하기’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가능
많은 청소년들이 본인의 잠재된 가능성을 제대로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래 주인공으로 자라나게 될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격과 자아를 형성하여 삶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 이에 세계사이버대학교 청소년복지상담학과(학과장 구승신교수)가 청소년복지상담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두고 특별한 지도, 육성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별 프로그램 목적으로 생겨난 학과 내 동아리모임은 교수-학생, 학생들간의 직접 교류를 지향하며 청소년상담사 준비를 위한 스터디, 봉사활동, 친목도모 등을 지원한다. 특히 전국에 흩어져 있는 학우들이 정기적으로 일 년에 네 번씩 모임을 갖기 위해 모두 모여 청소년상담사 과목으로 발제 및 토론, 지도교수의 강의를 듣는다. 이후 봉사활동 또한 노인, 장애인, 청소년 기관 등과 연계하여 청소년상담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청소년복지상담학과는 간접대면의 한계점을 탈피하고 이질감을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이점은 결국 청소년상담과 연계되어 부각된다.
<청소년복지상담학과 구승신 학과장> 구승신 학과장은 또한 “이질감에서 동질감으로 극복하는 부분을 느껴가는 그 단계를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청소년이다”면서 “아주 세세한 부분의 특징을 잡아내서 직접 겪어보거나 간접체험을 하지않으면 청소년상담을 완벽히 이해하며 실천한다고 보기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들과는 알아가기-파악하기-교류하기-연합하기 등의 과정을 겪으면서 상담하게 된다”면서 “이 부분들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동아리모임은 모든 필수적인 사항들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청소년복지상담학과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자격증과 함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함께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지정학점 외에 추가로 공부하게 되면 평생교육사, 보육교사 등의 관련자격도 취득할 수 있다는 매리트가 있다. 해당 과목을 이수하면 되는데 이는 향후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사회복지사나 평생교육사, 학교의 상담사, 청소년관련 기관 및 시설에서의 청소년수련활동 지도사, 어린이집에서의 보육교사 등으로 진출하는 사람에게 유리하다. 무엇보다 학교와 협약을 맺은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여 학업을 계속 이어나가면 수강료의 혜택도 주어진다. 학과장은 “사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 나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않는다”면서 “교수들과 교직원들이 졸업과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생들과 함께 발로 뛰며 동거동락을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구승신학과장은 “청소년관련 기관, 사회복지관련 기관 등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학과에 관심을 가지고 문을 두드려 주고 있다”면서 “평균 연령층은 30대 후반 정도이지만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이 청소년복지상담학과에 재학 또는 졸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공통점은 청소년에 사랑과 관심이 많고 차후 청소년관련분야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을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라면서 “많은 분들도 이 곳에 와서 그 꿈을 실현해나가는 행복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버대학의 가장 큰 장점은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2년으로 충분하다는 사실이다. 특히 수강료가 타사이버대학 중에 가장 저렴해 최소한의 학비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어 부담도 덜 수 있다. 2012년 2월 8일부터 2월 16일까지 신입생 및 시간제 등록을 모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orld.ac.kr) 혹은 입시상담 전화(1577-4990)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