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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이버에 들어오기 전에는 많은 방황과 삶의 절망 속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국민일보 신문을 뒤적거리다가 보던 중 눈에 띄게 세계사이버 대학을 발견하게 되었다

 자신의 갈 길을 알지 못한 채 목회를 하다가 이사를 하던 중 거의 2년 동안 삶이 수렁 속에 빠진 기분이 들었죠!  한번도 해보지 않은 우유 배달을 7개월 정도 하는 가운데 자신에게 있어서 이처럼 힘든 일은 없었던 것 같았다.

그러나 사람이 살면서 가장 힘든 일을 하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든다. 그럼에도 공부를 하기로 결정을 하고서 자신에게는 왠지 모든 일들이 쉽게 계획하지 않았지만, 직장에 들어가게 되어 감사했다. 지역아동센터를 놀러갔다가 연락이 되어 갑작스럽게 아이들을 지도해 달라고 부탁하여 감사함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 여자로서 살림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고, 자녀를 돌보는 일들이 그리 쉽지만은 않지만, 그 가운데 학우들의 만남과 학과 토론회등을 통해 아름다운 교제를 갖게 되었다.

학우 가운데 개척을 하는 서울에 사는 사모님을 만나게 되어 추운 겨울 매주 목요일 날은 함께 철야기도를 하게 되었다. 기도중 이 사모님은 면접도 보지 않고 어느 고등학교 특수 장애반에 취직을 하게 되고, 자신은 개인적으로 삶에 희망과 꿈을 찾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생활이 되었다.

 힘든 가운데 감사의 생활은 나를 감격하게 만들어 가고 있었고, 아동보육 학회장의 역할까지 맡게 되어, 절망 속에 좌절할 수 밖에 없는 나를 내버려 두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가장 힘든 가운데 세계사이버대학  모교수님의 토론회를 통해 공부하는 보람을 찾게 되고 큰 꿈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연구와 노력하는 삶의 계획을 위해 기도하면서 아동을 위한 일을 계속하려고 한다. 

 공부는 나이와 상관하지 않는 것 같다. 인생의 삶속에서 어느 누가 동기를 유발시키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바램이 있다면 세계사이버 학우들이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갖고 많은 사람들과 교제 가운데 보다 더 나은 꿈을 찾는다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울까하는 생각도 든다.

 만약 자신이 세계사이버대학를 만나지 않았다면 지난, 2년 동안 어떻게 방황하고 지냈을까? 지금의 나의 모습은 어떻게 되었을까?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특별히, 사람들과 만나 조용하게 교제하기를 원하는 자신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돕고 싶은 열정이 있다. 공부하다 보니, 자신의 삶보다 더욱 어렵게 살아가는 학우들을 발견하고 만나게 되었다. 그럼에도 공부하는 모습들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이고 대견스러워 사랑하고 싶다.

 자신은 세계사이버에 들어와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부에 대해 자신있게 말하고 우리 세계사이버대학을 소개하면서 공부에 임하기도 한다. 지난 2년 동안 이런 일 저런 일 사연들이 많지만 지금 생각하면 감사뿐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름대로 교수님들의 진지한 대화 속에 꿈을 찾게 된 것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앞으로 우리 학교를 졸업하고 더욱 연구하며, 노력하고 희망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기도 한다. 꿈과 소망이 있는 학교 세계사이버대학 많은 학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아무리 절망 속이라도, 태산 같은 환란이 몰아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 겸손히 참고 열심히 공부하면은 훌륭한 일꾼들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두가 감사하고 기쁨으로 삶을 살아가시며, 삶의 고난은 인간다운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