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과에서는 지난 8월 24일(토), 모임공간 토즈 교대점에서 미술치료를 주제로 한 특강과 실습을 진행하였다.

강사는 김소연(세계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장) 교수와 최명선(現 위두심리상담연구소 소장) 교수였으며, 미술치료 이론에 대한 특강과 함께 실습을 연계하여 진행하니 상담자로서의 다양한 상담기법의 활용과 그 적용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미술은 상담자들이 상담 현장에서 내담자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로서 효과적인 매체라는 것을 경험하며 상담자 또한 자신을 점검하고 이해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었다.

이후에도 온라인 강의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상담이론과 실제에 관한 다양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