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이버대학 약용건강식품학과, 제5회 메뉴개발 온라인 콘테스트 개최 기사입력 2014.01.09 10:33:02 | 최종수정 2014.01.10 15:44:49(MK뉴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43345
최근 기력을 보강하고 원기를 회복하는 보양식이 주목 받고 있다. 약(藥)의 근원은 먹는 것(食)과 같다는 의미의 ‘약식동원(藥食同源)’ 정신에 미루어볼 때 우리네 밥상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점에 있어 약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세계사이버대학에서는 우리 조상들의 ‘약식동원(藥食同源)’ 정신에 기초하여 건강한 밥상을 위한 좋은 메뉴를 개발하여 함께 나누는 제 5회 온라인 메뉴개발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우리 집 음식’ 이다. 겨울철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즐겨 드시는 음식 중에서 나(우리 집)만의 레시피 또는 메뉴를 소개해 주면 된다. 응모기간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4년 2월 20일까지이다. 성인남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이메일(wccfood@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양식은 자유이며, 제출 내용은 ▲메뉴명 ▲기획의도 또는 메뉴설명 ▲재료 ▲만드는 방법 (과정사진 포함시 가점) ▲최종 완성사진 ▲완성 요리 맛 평가 내용 등이다. 당선자 발표는 2월 28일,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약용건강식품과 네이버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상금 및 상품은 대상 20만원(1명), 최우수상 10만원(1명), 우수상 기념품(2명) 이다. 제출된 자료는 세계사이버대학 약용건강식품학과 입시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음식을 약(藥)으로, 약(藥)을 음식으로’라는 모토 아래 맞춤식 건강 디자이너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세계사이버대학 약용건강식품학과는 건강산업 및 기능성식품 사업 분야에 있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 한방 이론과 식품영양학이론을 접목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약용식품, 한방약선조리, 아동요리교육, 대체요법, 식생활관리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있어 최고수준의 교육과정과 노하우를 자랑한다. 2001년 문을 연 세계사이버대학 약용식품학과는 약선식품전문가, 아동요리교육전문가, 티테라피스트, 수지요법 등 학과자격증과 함께 위생사, 식품산업기사 등 국가자격증의 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선택과목을 활용해 다양한 진로의 진출을 모색할 수 있도록 활로를 열어두고 있다. ‘온라인 메뉴개발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세계사이버대학 약용건강식품학과 입학 및 편입 문의는 세계사이버대학 홈페이지로 문의할 수 있다. [매경닷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