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소재 2년제 사이버대학인 세계사이버대학 선교학과(윤종권 학과장)는 지난달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특화된 교육과정의 개발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대외적 인지도를 높이고 상호 시너지개발과 긍정적 업무교류를 할 예정이다.

협약내용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선교협력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협력 △입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협력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활동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세계사이버대는 선교학과 학생들의 학기 중 다양한 실습 지원을 통해 졸업 후 다문화 선교와 세계 선교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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