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에서 최근 ‘미술치료 체험 1’, 4월 23일(토) ‘MBTI 성격유형 검사 및 미술치료 체험 2’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2016년 매월 진행되는 상담심리학과 특강에서는 미술치료를 시작으로 놀이치료, 독서치료, 인지치료, 중독상담, 진로상담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론과 실제적인 측면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상담전문가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치료 체험 특강은 집단상담시 집단구성원간의 라포를 형성하고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기소개 방법을 시작으로 자신의 무의식적인 욕구를 파악해 볼 수 있는 난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난화체험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무의식을 파악해 봄으로써 상담가 이전에 자신을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MBTI 성격유형 검사에서는 16가지 성격유형 중 자신의 성격유형을 파악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자신의 성격유형 파악과 성격유형 검사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술치료체험 중 ‘감정선 알아보기’ 시간에는 자신의 출생부터 죽음의 시점까지를 정해서 감정선을 그려보고, 그 때의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에서는 다변화되는 현대사회의 전문적이고 인성, 적응력을 갖춘 상담전문가 양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전문가 양성, 현장중심의 맞춤형 실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식정보화시대에 부응하는 실무중심의 특성화된 상담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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