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학과] 남양주 신소망의 집 "봉사활동" 등록일 : 2013.01.08 등록자 : 관리자 조회수 : 3402
세계사이버대학 선교학과(학과장 조항대 교수)는 2012년 12월 28일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신소망의 집에 방문하여, 그곳에 있는 장애인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찬양의 시간, 종이접기 등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양주 신소망의 집은 1989년 개설되어 정신지체장애인, 지체부자유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 설립 시기부터 함께 생활한 이들이 대부분이어서 밝고 활기차며 가족같은 분위기다.
선교학과는 매년 명절(추석, 설), 부활절, 성탄절에 봉사활동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이웃을 돌아보는 활동을 하고 있다. 신소망의 집 원장 부부는 “요즘은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교회와 개인의 봉사활동이 뜸해 소외된 이웃에겐 더 추운 계절이 될 수 있는데, 선교학과의 방문으로 따뜻한 사랑을 느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