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center"><img border="0" hspace="0" src="http://www.world.ac.kr/utl/web/imageSrc.do?path=2016/01/15&physical=5DAED77C204D480086AD4D0DFA50A4AB.png&contentType=image/x-png" align="baseline" /></p><br/><p>세계사이버대학 실용음악학과는 2016학년도에 보다 차별화된 전문가 과정을 신설하는 동시에 학과 과정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br /><br />지난 2000년 11월 30일 교육인적자원부가 인가한 2년제 원격대학인 세계사이버대는 2001년 사이버대에서는 최초로 실용음악학과를 개설해 현재까지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했다. <br /><br />2016년학년도에는 국내에서 유명세를 떨치는 교수진을 포진하고 교육과정 및 흐름에 맞는 새로운 실용음악 교육 시스템으로 재구성해 새롭게 태어난다는 방침이다. <br /><br />이 학교는 정부의 문화예술 진흥정책의 일환으로 시작한 문화예술강사 육성에 발맞춰 학과에서는 '실용음악 실기 강사 과정'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br /><br />이와 관련해 학과는 외부 실용음악 관련 실기 강사 수요기관의 데이터 베이스 구축과 함께 해당 수요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졸업생들의 각 기관 실기 강사로의 진출을 돕고 있다. <br /><br />세계사이버대 관계자는 "국내에서 실용음악과 관련한 사설 학원을 경영하려는 희망자가 늘고 있는 만큼 본교는 다양한 음악산업의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실용음악 전문 경영자 과정’을 올해 신설해 실용음악학원 개원 및 실용음악 사업 운영에 관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외부기관과 연계해 개발 및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br /><br />[디지털뉴스국]</p><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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