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center"><img border="0" hspace="0" src="http://www.world.ac.kr/utl/web/imageSrc.do?path=2016/06/20&physical=A00A46781859417DB75EE660DD0343C9.jpg&contentType=image/pjpeg" align="baseline" /></p><br /><p>세계사이버대학 노인복지학과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이사장 한경애)은 최근 개최한 ‘가족치료와 자아분화’ 특강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span name="inspace_pos"> </span><br /><br />지난 5월 28일 열린 특강에서 목진세 교수는 ‘가족치료의 이해와 실제’라는 과목을 통해 보다 전문성 있는 가족심리상담가가 될 수 있도록 학자별 가족치료이론을 더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가족치료 학자별 이론에서는 미누친(Minuchin)의 구조적 가족치료, 사티어(Satir)의 경험적 가족치료, 보웬(Bowen)의 다세대 역동 가족치료, 드 세이저와 김인수(S. De Shazer & Insoo Kim Berg)의 해결중심 가족치료, 가트만(Gottman)의 부부상담 치료 등을 중심으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p><br /><p><br />또한 노인복지학과장 신상수 교수는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과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우려하면서 ‘베이비붐 세대 노후보장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이 47.2%로 OECD회원국 중 가장 높고 노인의 재산 수준은 매우 낮아서 OECD 국가의 노인 평균 빈곤율 12.6%의 4배에 이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span name="inspace_pos"> </span><br /><br />특히 전체인구의 15%를 차지하는 베이비부머들이 2020년 노인으로 진입하는 시점에 우리나라 노인인구의 폭발적 증가를 대비하여 노인의 4고인 소득, 건강, 무위, 고독을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br /><br />한편 세계사이버대학 노인복지학과에서는 7월14일까지 신ㆍ편입생을 모집중이다. 노인복지학과를졸업하면 사회복지사 2급, 건강가정사, 가족상담사 1급, 미술심리상담사 1, 2급 및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1, 2급을 취득할 수 있으며, 산학협력체계에 의한 학습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졸업 후 취업에 유리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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