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center"><img border="0" hspace="0" src="http://www.world.ac.kr/utl/web/imageSrc.do?path=2016/06/20&physical=3F1A573C21D1424CA06E3E8E9F52ACE6.jpg&contentType=image/pjpeg" align="baseline" /></p><br /><p>학생들이 졸업 후 실무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자격증 취득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세계사이버대학 청소년복지상담학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span name="inspace_pos"> </span></p><div class="iwmads-wrapper interplay is-empty" style="DISPLAY: none" data-iwmads-id="0"></div>청소년복지상담학과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청소년지도사(2,3급), 청소년상담사(3급) 자격증 등 국가자격증 외에 임상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국전문상담협회와 MOU를 맺고 소정의 교육과 검정과정을 시행하고 있다.<span name="inspace_pos"> </span><br /><br />그 중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자격증이 바로 미술심리상담자 자격과정이다.<br /><br />미술치료는 미술(art)과 치료(therapy)라는 두 가지 용어가 접목되어 있으며, 다양한 미술매체를 활용하여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다. 이처럼 미술치료는 심리치료의 한 기법으로 활용되며, 주로 그림이나 조소, 디자인의 기법, 서예 등을 통해 상담 및 치료를 하게 된다.<span name="inspace_pos"> </span><br />미술치료는 자기표현, 자기수용, 승화, 통찰에 의해 내담자의 갈등을 조정하고 심리문제를 해결하며, 자아성장을 촉진시킨다.<span name="inspace_pos"> </span><br /><br />미술심리상담사의 역할은 미술활동을 통해 내담자가 자신의 내면을 치유적으로 유의미하게 표현하고 탐색하도록 돕는 것이다. 미술심리상담사는 내담자가 미술작업을 매개로 거기에 나타난 자기감정의 내용과 의미를 살피면서 자기 통찰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그렇게 표출된 자기 통찰의 결과물들을 지지해 주는 안내자이면서, 내담자가 자신의 창조적 미술표현에 감정이입 상태가 될 때 그에 대한 반응을 반영해 주는 역할자이기도하다.<span name="inspace_pos">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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