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center"><img border="0" hspace="0" src="http://www.world.ac.kr/utl/web/imageSrc.do?path=2017/01/24&physical=F80D742D289549528B033E23D9504A67.jpg&contentType=image/pjpeg" align="baseline" /></p><p>세계사이버대학 청소년복지상담학과에서 `현대사회의 청소년지도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학술회가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span name="inspace_pos"> </span><br /></p><div class="iwmads-wrapper is-error" data-iwmads-err="0002" data-iwmads-id="0"></div>지난 14일 열린 이번 학술회는 서울역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0200" target="_blank">KT</a>X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급변하는 사회에서 청소년도 빠르게 변화해 예전처럼 수동적인 대상으로 이해하고 지도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을 실시되었다.<br /><br />청소년복지상담학과 학과장 구승신 교수는 "청소년지도사는 누구보다도 청소년을 올바르게 이해하여야 하며 현대사회의 청소년의 존재를 제대로 이해하여야 올바른 지도가 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br /><br />또 다른 강의는 현장에서 청소년을 지도하는 실무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다.<br /><br />정지연 남양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현대사회의 청소년들은 과거처럼 문제를 가지고 있고 수동적으로 성인들의 지시만 받는 대상이 아니며, 미래사회를 이끌어가는 역동적인 존재로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span name="inspace_pos"> </span><br /><br />태안 솔로몬지역아동센터 이순영 생활복지사는 청소년지도사들은 청소년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하고 이해하여야 한다는 주제로 강의하였다. 이어진 토의는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지도하는 방안과 현실적 어려움들에 대한 내용들이었다.<span name="inspace_pos"> </span><br /><br />한편, 세계사이버대학 청소년복지상담학과는 매년 정기 학술회를 가지고 있다.<br />계자는 "학술회에서 실무자의 교육을 통해 이론과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고 오프라인 행사로 사이버대학의 온라인 강의를 보완할 수 있다."며 "또 교수-학생, 학생들간의 단합과 결속력을 통해 학교 및 학과 발전의 필수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span name="inspace_pos">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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