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center"><font face="돋움"><img border="0" hspace="0" src="http://www.world.ac.kr/utl/web/imageSrc.do?path=2017/03/29&physical=7CFBC3BFC1B2424C9E012EE7D7BCE400.jpg&contentType=image/pjpeg" align="baseline" /></font></p><p><font face="돋움"></font></p><p><font face="돋움">세계사이버대학 대학발전협의체 발대식이 지난 24일(금)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7"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br />세계사이버대학 대학발전협의체는 대학과 총학생회, 총동문회, 교수협의회, 교수직원협의회, 노동조합 등 대학과 학내 구성원들로 조직된 단체들의 연합 조직으로,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 상호간의 정보 공유, 대학발전 장애요인에 대한 공동대응을 취지로 협의와 실천을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결성된 모임이다. </span><span name="inspace_pos">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7"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br />조현주 세계사이버대학 총장은 인사말에서 “항상 대학을 믿고 함께 해주는 학생과 동문에게 감사 드리며, 더욱 신뢰받고 사랑 받는 세계사이버대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대 세계사이버대학 동문회장은 입시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발대식을 계기로 학내 단체들이 집약된 힘으로 더욱 좋은 학교를 만들어 보자”고 의지를 표현했다. </span><span name="inspace_pos">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7"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br />김의영 노동조합 위원장은 “갈등과 대립이 아닌 상생의 길을 모색할 때”라고 대학발전협의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span><span name="inspace_pos">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7"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br />대학 측에서는 이주연 세계사이버대학 학사운영처장이 ‘더 신뢰받는 대학’, ‘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대학혁신 활동들을 소개하였으며, 2017학년도에 계획 중인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span><span name="inspace_pos">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7"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br />교수협의회 회장인 김종삼 교수의 진행으로 대학발전협의체의 역할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참여 단체장 공동으로 ‘우리의 다짐’을 채택하기로 했다. 채택된 ‘우리의 다짐’은 ‘학내 단체들을 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단결하고, 협력하며, 대학 발전을 방해하는 세력에 공동으로 단호하게 대응한다’는 취지의 내용이었다. </span><span name="inspace_pos">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7"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br />세계사이버대학 대학발전협의체의 출범은 학교법인과 대학의 상황인식에 대한 소통의 자리, 즉 학내 구성원들이 함께 하여야만 학교법인과 대학의 정상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특히 대학 내 단체들이 대학 발전을 위하여 뜻을 모았다는 것에 의의를 두며, 향후 대학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br /> </span></p><br /><br /><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pan><a href="mailto:songi121@donga.com"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ongi121@donga.com</span></a><span name="inspace_pos">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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