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p align="center"><img border="0" hspace="0" src="http://www.world.ac.kr/utl/web/imageSrc.do?path=2015/09/08&physical=CF3DF9BA8197446DA32620B3E86EDE80.jpg&contentType=image/pjpeg" align="baseline" /></p><br/><p>세계사이버대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이버대학으로 도약을 하기 위하여 제2의 창학을 기치로 대학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학 교직원뿐 아니라 학생, 동문 대표 및 외부인사가 포함된 대학혁신추진단을 구성하였으며, 2015년 8월 18일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p><p>대학혁신추진단 발대식에서 조현주 총장은 “대학의 혁신은 교육이 우선되어야 하며,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교육, 희망이 되는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 우리 대학 혁신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대학 발전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대학혁신추진단이 발족한 만큼 학생과 동문 여러분의 응원과 참여 부탁하였다.</p><p>대학혁신추진단 발대식의 1부에서는 참가위원 소개와 위촉장 수여 그리고 세계사이버대학의 현재에 대한 분석과 미래 방향에 대한 이병우 외부위원의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대학의 혁신 필요성과 의지를 나타낼 수 있는 슬로건과 중점방향 그리고 혁신추진의 결의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였다.</p><p>발대식에 참석한 이병우 외부위원은 “2000년 설립되었던 사이버대학 중에서 세계사이버대학 만이 임시이사 체계로 운영되고 있으며, 법인 정상화, 학교 발전을 위해서는 전 구성원이 합심하여야 한다. 이사장님과 총장님이 힘쓰고 있는 만큼 보직교수를 비롯한 교수, 직원들이 함께 뛰어야 할 때이다.”라며 위기극복을 넘어 대표사이버대학의 위상수립을 위한 총체적 노력을 촉구하였다.</p><p>대학혁신추진단은 발대식 이후 혁신 안건 도출을 위한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으며, 슬로건 공모를 학생과 동문,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p><br/><p>박승규 기자 <a href="mailto:mail@asiae.co.kr">mail@asiae.co.k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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