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세계사이버대학과 `함께 하는 사랑밭`은 최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행복마을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span name="inspace_pos"> </span><br /><br />지난 14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계사이버대학 개교 16주년을 기념하여 마을의 주변 환경을 조화롭게 꾸미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한국 전통화`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색감의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p><p align="center"><img border="0" hspace="0" src="http://www.world.ac.kr/utl/web/imageSrc.do?path=2016/05/20&physical=5DBF9F24D0434A5EA77E20535002422B.jpg&contentType=image/pjpeg" align="baseline" /></p><br/><p>봉사에 나선 세계사이버대학 관계자는 "화창한 날씨에 마을을 멋있게 가꿀 수 있어 뜻 깊은 행사였고 마을 주민 분들이 벽화를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p><p><br /> <br /> <br />또한 벽화나눔에 동참했던 봉사자는 "벽화그리기를 수월하게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쉽지 않았다. 종일 봉사를 하다 보니 팔도 아프고 조금은 힘들었지만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한 하루였다"고 밝혔다.<br /> <br /> <br />한편, 세계사이버대학은 6월 1일부터 진행되는 2016학년도 후기 입시에서도 저소득 신입생에게 100% 국가장학금을 지급하고 사이버 수업에 필수적인 노트북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저소득 가정과 지역사회에 더욱 충실히 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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