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 세계사이버대학 선교학과(학과장 조항대 교수)는 2012년 12월 28일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신소망의 집에 방문하여, 그곳에 있는 장애인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찬양의 시간, 종이접기 등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p class="HStyle0" /><p class="HStyle0">남양주 신소망의 집은 1989년 개설되어 정신지체장애인, 지체부자유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 설립 시기부터 함께 생활한 이들이 대부분이어서 밝고 활기차며 가족같은 분위기다.</p><p class="HStyle0" /><p class="HStyle0">선교학과는 매년 명절(추석, 설), 부활절, 성탄절에 봉사활동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이웃을 돌아보는 활동을 하고 있다. 신소망의 집 원장 부부는 “요즘은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교회와 개인의 봉사활동이 뜸해 소외된 이웃에겐 더 추운 계절이 될 수 있는데, 선교학과의 방문으로 따뜻한 사랑을 느꼈다”고 했다.</p><p class="HStyle0" /><p class="HStyle0"><img border="0" hspace="0" align="baseline" src="http://www.world.ac.kr/utl/web/imageSrc.do?path=2013/01/08&physical=7E4910BEC73E47F8B01FCC951A33BFE8.jpg&contentType=image/pjpe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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