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지난 3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 소재한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한경애)에서 새마을복지학과 특강이 있었다.</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img src="http://www.world.ac.kr/utl/web/imageSrc.do?path=2013/05/10&physical=174C6EFCCC70459E90E94A290A3F6131.jpg&contentType=image/jpeg" /></span></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8%"><tbody><tr><td class="view_text"><div style="TEXT-ALIGN: left; PADDING-BOTTOM: 2pt; PADDING-LEFT: 2pt; WIDTH: 100%; PADDING-RIGHT: 2pt; PADDING-TOP: 2pt" id="ContentsLayer4938"><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이날 특강에서 신상수 교수(새마을복지학과장)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정권이 교체되면 모든 정책이 혼조양상을 보인다”고 주장하면서 정치와 경제의 난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사회서비스정책에 중요성을 강조했다</span><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그는 특히 우리나라가 복지국가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정치와 경제의 부조화를 지적하면서 국민의 정치수준은 소셜 네트워크(SNS)의 발달에 따라 특정인을 통한 대의정치 보다는 국민스스로가 정치인으로 참여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이루고자 하는 속성을 갖는 반면, 경제는 부익부 빈익빈을 낳고 있어 평등과 분배문제의 해결이 급선무라고 주장했다 </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또한 자본주의 변화를 예고하면서 기업이 이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제는 경제와 경영이라는 이익구조 보다는 사회 환원이라는 사회적 기업 형태의 정치, 경제, 경영, 문화 등이 융합되는 시스템으로 급변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이 같은 변화에 따라 지역사회 공동체의 결속도 확산되는 추세에 있고 시민사회의 성숙이 곧 자유민주주의 실천이며 성숙한 사회는 복지국가의 바로미터라고 하면서 사회서비스정책의 저변확대를 강조하였다. </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11pt">특히 저출산 · 고령화문제, 보육에서 교육 및 청년실업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사회서비스정책은 우리사회가 처해 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총체적 문제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해답이라고 주장하였다. </span></p></div></td></tr><tr><td class="view_text" align="right">조동옥 기자</td></tr></tbody></table></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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