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HStyle3"><font size="+2">세계사이버대학 약용건강식품학과, 약선실습기행 나서</font></strong /> </p><p class="HStyle0">http://www2.enewstoday.co.kr/sub_read.html?uid=304247&section=sc1</p><p class="HStyle0" /><p class="HStyle0">▲ 세계사이버대학 약용건강식품학과가 학과 첫 약선실습기행을 다녀왔다. </p><p class="HStyle0" /><p class="HStyle0"><img border="0" hspace="0" align="baseline" src="http://www.world.ac.kr/utl/web/imageSrc.do?path=2013/11/13&physical=3FDF3439DB8C4C67B082032301E3ABA7.jpg&contentType=image/pjpeg" /></p><p class="HStyle0"><!--StartFragment--></p><p class="HStyle0" /><p class="HStyle0">[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웰빙 트렌드에 걸맞은 식생활 전문가를 양성하는 세계사이버대학의 약용건강식품학과가 학과 첫 약선실습기행으로, 지난 26일 경기도 연천(조선왕가, 허브빌리지)에서 ‘전통 약선과 허브’라는 제목 아래 진행했다고 전했다. </p><p class="HStyle0" /><p class="HStyle0">이번 약선실습기행은 약용건강식품학과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들까지도 지속적으로 생생한 경험을 쌓도록 마련된 행사다. </p><p class="HStyle0" /><p class="HStyle0">수업은 크게 ‘한방조리', '체질과음식' 및 '티테라피'와 연계된 내용으로 채워졌다. 학생들은 한방역사자료관에서 서양의 식품영양학과 접목되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한의학의 우수성을 배우고 실제 한의학 재료들을 관찰했다. 70여종의 천연 약용식물들이 자라는 허브 DETOX체험장에도 발도장을 찍었다. </p><p class="HStyle0" /><p class="HStyle0">이후 학생들은 한방 약선에서 으뜸으로 치는 음식 중 하나인 연잎밥을 다 함께 먹고, 건강하게 먹는다는 것의 의미를 이야기했다. 기행의 마지막 일정인 ‘허브빌리지’에서는 식용허브, 약용허브, 허브차, 미용허브 등 100여종의 다양한 허브들의 실제 모습과 재배환경 등을 관찰하고 약용자원 및 약선재료로의 활용을 고민했다. </p><p class="HStyle0" /><p class="HStyle0">기행을 떠났던 한 학생은 “단순한 관찰이 아니라 실제로 졸업 후 약용식품 또는 약선 분야에서 어떻게 사업적으로 창의력을 펼칠 수 있을 지 현장을 보며 고민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p><p class="HStyle0" /><p class="HStyle0">세계사이버대학의 약용건강식품학과 김윤선 교수는 “미래의 식품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이 온라인상에서 글자로, 사진으로만 접했던 약용식물 및 허브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학과는 약선실습기행을 이어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p><p class="HStyle0" /><p class="HStyle0" /><p class="HStyle0" /><p class="HStyle0"> </p><p class="HStyle0" /><p class="HStyle0" /><p class="HStyle0">ⓒ 이뉴스투데이·오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p class="HStyle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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